뉴질랜드 총리 “이라크 파병 안 해”_인쇄용 알파 및 베토 책_krvip

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이라크 사태와 관련 지원 방안은 인도적 지원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키 총리는 미국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뉴질랜드는 훈련 목적이나 비전투 목적 등으로도 군 병력을 이라크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대신 뉴질랜드가 개입하게 된다면 비정부 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
이와 함께 이번 주말에 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